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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 사용후기입니다.

안녕하세요,
제목 안녕하세요,
작성자 이미성 (ip:)
  • 작성일 2018-12-04
  • 추천 추천 하기
  • 조회수 71
  • 평점 0점

저의 스물초반 가슴 설레게 했던 이 공간이

갑자기 불현듯 떠올라 찾아보니

아직도 있네요 

진짜 오래된 일기장 발견한것처럼 너무 반가워요


단비님의 팬이기도 했던 그 어린시절?의 제가

벌써 아이둘의 엄마가 되었고 

 

 와 이곳을 보니
제가 다시 그 시간으로 돌아간 기분이네요
아꼈던곳이 아직 있어서 너무 감동이예요. 

지금봐도 이쁜옷들
시간이 흘러도 반짝반짝 하네요

혹시 지금도 주문이 되나,
정말 집으로 오는건가
너무 궁금해서 글 남겨요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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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18-12-04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어머 세상에ㅠ 미성니임-! 와 진짜 반가워요:D
    아직 기억하고 계셨다니 게다가 다시 찾아와주셨다니!
    캄동이에요ㅠ 가슴설레게 했다는 말이 이렇게 좋을수가 있나요
    시간 정말 빠르죠..와아 두 아이의 엄마가 되셨구나
    그렇죠 그러고 남을 시간이죠 10년이넘었으니 ㅎㅎ
    정말 많-은 것이 변했지만 또 많은 것이 그대로예요
    저 개인의 여러가지 상황과 사정상 상품 업데이트는 못한지가 오래되었지만 게시판과 배송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어요
    전 처럼 제대로 운영도 못할거면서 없애거나 정리하지 않고
    그대로 둔 이유는 딱 하나, 그냥 지키고 싶어서예요ㅎ
    미성님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누군가의 오래된 일기장 혹은 저의 일기장 처럼 남겨두고 싶어서요:)
    처음 시작부터 뭔가를 판매하는 쇼핑몰이 목적이었다기보다
    어떤 ‘공간’을 만들고 싶었던거라 쉽게 없애지지가 않더라구요
    (물론 홈페이지 디자인은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리뉴얼이 되었어요ㅠ)
    가끔 실제로 어릴적 기억으로 찾아간 곳이 흔적없이 사라지고 없으면 내 추억의 일부가 사라진것 처럼 서운하고 마음이 허전하더라구요
    그리고 혹시라도 언젠가 다시 활발해질 것을 기대하면서 계속 지키고는 있는데 가끔씩 예전 회원분들 연락받으면 이렇게 반가울수가 없네요
    이제야 묻네요 잘 지내셨어요 그동안? ㅎㅎ
    직접 뵌 적도 없는데 막 보고싶었던 것 같고 그리운거 같아요ㅜ
    이제 연말인데 언제나,어디에서나 누구와 함께든 좋은 기억만 가득한 마음따뜻한 날들 되시길 바라구요 두 애기들도 건강히 행복한 아이들로 자라길-
    생각나실때 또 들러주세요! 아직 저는 여기에 있어요^_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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