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-12-04어머 세상에ㅠ 미성니임-! 와 진짜 반가워요:D
아직 기억하고 계셨다니 게다가 다시 찾아와주셨다니!
캄동이에요ㅠ 가슴설레게 했다는 말이 이렇게 좋을수가 있나요
시간 정말 빠르죠..와아 두 아이의 엄마가 되셨구나
그렇죠 그러고 남을 시간이죠 10년이넘었으니 ㅎㅎ
정말 많-은 것이 변했지만 또 많은 것이 그대로예요
저 개인의 여러가지 상황과 사정상 상품 업데이트는 못한지가 오래되었지만 게시판과 배송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어요
전 처럼 제대로 운영도 못할거면서 없애거나 정리하지 않고
그대로 둔 이유는 딱 하나, 그냥 지키고 싶어서예요ㅎ
미성님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누군가의 오래된 일기장 혹은 저의 일기장 처럼 남겨두고 싶어서요:)
처음 시작부터 뭔가를 판매하는 쇼핑몰이 목적이었다기보다
어떤 ‘공간’을 만들고 싶었던거라 쉽게 없애지지가 않더라구요
(물론 홈페이지 디자인은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리뉴얼이 되었어요ㅠ)
가끔 실제로 어릴적 기억으로 찾아간 곳이 흔적없이 사라지고 없으면 내 추억의 일부가 사라진것 처럼 서운하고 마음이 허전하더라구요
그리고 혹시라도 언젠가 다시 활발해질 것을 기대하면서 계속 지키고는 있는데 가끔씩 예전 회원분들 연락받으면 이렇게 반가울수가 없네요
이제야 묻네요 잘 지내셨어요 그동안? ㅎㅎ
직접 뵌 적도 없는데 막 보고싶었던 것 같고 그리운거 같아요ㅜ
이제 연말인데 언제나,어디에서나 누구와 함께든 좋은 기억만 가득한 마음따뜻한 날들 되시길 바라구요 두 애기들도 건강히 행복한 아이들로 자라길-
생각나실때 또 들러주세요! 아직 저는 여기에 있어요^_^
아직 기억하고 계셨다니 게다가 다시 찾아와주셨다니!
캄동이에요ㅠ 가슴설레게 했다는 말이 이렇게 좋을수가 있나요
시간 정말 빠르죠..와아 두 아이의 엄마가 되셨구나
그렇죠 그러고 남을 시간이죠 10년이넘었으니 ㅎㅎ
정말 많-은 것이 변했지만 또 많은 것이 그대로예요
저 개인의 여러가지 상황과 사정상 상품 업데이트는 못한지가 오래되었지만 게시판과 배송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어요
전 처럼 제대로 운영도 못할거면서 없애거나 정리하지 않고
그대로 둔 이유는 딱 하나, 그냥 지키고 싶어서예요ㅎ
미성님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누군가의 오래된 일기장 혹은 저의 일기장 처럼 남겨두고 싶어서요:)
처음 시작부터 뭔가를 판매하는 쇼핑몰이 목적이었다기보다
어떤 ‘공간’을 만들고 싶었던거라 쉽게 없애지지가 않더라구요
(물론 홈페이지 디자인은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리뉴얼이 되었어요ㅠ)
가끔 실제로 어릴적 기억으로 찾아간 곳이 흔적없이 사라지고 없으면 내 추억의 일부가 사라진것 처럼 서운하고 마음이 허전하더라구요
그리고 혹시라도 언젠가 다시 활발해질 것을 기대하면서 계속 지키고는 있는데 가끔씩 예전 회원분들 연락받으면 이렇게 반가울수가 없네요
이제야 묻네요 잘 지내셨어요 그동안? ㅎㅎ
직접 뵌 적도 없는데 막 보고싶었던 것 같고 그리운거 같아요ㅜ
이제 연말인데 언제나,어디에서나 누구와 함께든 좋은 기억만 가득한 마음따뜻한 날들 되시길 바라구요 두 애기들도 건강히 행복한 아이들로 자라길-
생각나실때 또 들러주세요! 아직 저는 여기에 있어요^_^